대전시는 오는 10월12일부터 16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IAC)’를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주최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국제우주대회는 지난해 말 국무총리의 명예위원장 수락에 이어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주최기관으로 참여해 국가적인 행사로 치를 수 있게 됐다.
현재 대전국제우주대회를 후원하는 기관은 중앙기관이 외교통상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등 6곳이다.
더불어 방송통신위원회와 법무부도 후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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