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폭스바겐 골프 사면 12개월 무이자!'

"폭스바겐 골프를 12개월 무이자 리스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150대 한정) 및 티구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별 유예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한카드오토리스와 제휴해 실시되는 이번 금융리스 프로모션에 따르면 150대 한정으로 골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리스를 적용해 준다. 이에 따라 '골프 2.0 TDI'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3070만원)의 30%인 921만원을 내고 매월 51만2000원을 12개월 동안 납입하면 된다. 리스 기간이 종료된 후 남은 유예금(1536만원)을 일시금으로 납입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리스기간 연장을 원할 경우 다시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티구안 구입 고객에게는 연 4.79%의 저금리를 적용해 리스 구입 부담을 최소화했다.'티구안 2.0 TDI' 모델을 구입할 경우 차량가격(4110만원)의 30%인 1233만원을 선수금으로 내고 매월 78만5000원을 12개월간 리스료로 납입하면 된다. 리스기간이 종료된 후 유예금 2056만원을 지급하면 된다. 국내서 가장 많이 판매된 해치백 모델인 골프는 출시 이후 갈수록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의 대표적 베스트셀러다. 티구안 역시 지난해 7월 출시 일주일 만에 초기 판매분 200대가 매진되는 등 컴팩트 SUV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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