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대기업 재무구조 상시 모니터링'

금융감독원이 대기업의 재무구조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5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 보고회에서 금융권의 여신규모가 큰 대기업그룹을 매년 주채무계열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감원은 최근 주채권은행들에 44개 대기업그룹에 대한 작년 9월말 기준 재무구조 평가를 실시해 이달 10일까지 보고할 것을 통지했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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