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호, 경영정상화 급물쌀에 오름세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 워크아웃을통한 경영 정상화 추진 소식에 힘입어 장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삼호 주가는 전날보다 85원(3.4)% 오른 2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호의 26개 채권단은 이날 채권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91.85% 동의을 얻어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삼호는 오는 4월 22일까지 채무상환을 유예받게 됐고 이 기간 동안 워크아웃을 위해 마련한 자구안을 주관은행과 합의해 본격적인 워크아웃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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