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노동조합은 29일 은행본점 4층 강당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헌혈하고 있는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과 김기철 노조위원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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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노동조합은 29일 은행본점 4층 강당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외환은행 노동조합 창립기념일인 이날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외환은행 노조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의 혈액 재고량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금융기관 직원의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고자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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