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낸드 수요 대폭 축소될 것'

이명진 상무(IR팀장) 4분기 실적설명회 "낸드의 16기가비트 기준으로 스팟 가격 2.70달러. 나름대로 중국의 춘절 연휴도 있고 해서 수요 있었으나, 지속될 것이냐에 대해선 확답할 수 없다. 낸드 확실하게 회복됐다고 말할 수는 없다. 좀더 수요 두고 보고 낸드 시장 어떻게 될지 봐야 할 것이다. 올해 낸드 수요 성장을 대폭 축소해서 보고 있다. 상대적으로 경쟁사들의 생산도 줄겠지만, 낸드 시장도 만만하지는 않을 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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