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진기자
조감도
비제이건설이 경기도 성남시에 주상복합상가 '비제이위채'를 분양한다.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11번지 일대에 건설되는 비제이위채는 대지면적 1523㎡(461평), 연면적 8348㎡(2529평)의 지하2층~지상13층 주상복합상가로 70%대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비제이위채는 중원구청 네거리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있다. 바로옆 3만5000여 평은 그린벨트가 해제돼 뉴타운이 확정되면서 지가상승이 꾸준한 지역이다. 80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IT산업단지와도 가깝다. 분양가는 1층 상가가 3.3㎡당 1300만∼1500만원대로 주변시세에 비해 저렴하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50%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완공된 상가로 음식점 및 미용실, 크리닉,약국, 제과점 등의 업종이 가능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비제이건설이 직접 시행ㆍ시공하며 국민은행에서 자금관리 한다.(031)757-0847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