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버라이존 '모바일서치' 개발업체로 선정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이동통신 사업자인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의 모바일서치 서비스 개발업체로 선정됐다. 버라이존 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MS가 모바일 부문 라이브서치 서비스가 시작될 2009년 상반기부터 5년간 기술 제휴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내용에 따르면 MS는 버라이존의 모바일 서치, 포털, 광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버라이존은 이번 계약상의 개발 비용이나 서비스 공급 가격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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