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연정훈 "아내 한가인, 통금 어기면 스킨십 제한령"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다음주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연정훈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 군단은 "너무 멋있는 분이 나와서 떨린다", "어떻게 저렇게 예쁠까, 심통이 난다"며 스페셜 MC 연정훈과 그의 아내 한가인에 대해 칭창과 부러움 섞인 발언을 했다.

이날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에 대해 "저희 와이프는 밀당의 귀재인 것 같아요"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연정훈은 "만약 통금을 넘어 집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느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스킨집 제한이 있다. 저도 남자인지라.."라며 "거기서 더 무서운 게 있다"는 말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 녹화분은 오는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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