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외교부는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재선한 것과 관련해 "양국이 번영과 발전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1일 조준혁 대변인 성명에서 "제12대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재선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와 국민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이란이 국제사회에서 더욱 건설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한·이란간 우호 관계도 호혜적 방향으로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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