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29일 시청 로비에서 '청년 일자리 잡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 내 6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등 청년층과 중장년층도 참여할 수 있다. 성남ㆍ광주ㆍ용인 지역 40개 업체는 이날 행사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110명을 채용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소프트웨어개발 업체인 ㈜다누온, 외식서비스 업체인 ㈜삼양에프앤비, 제빵 업체인 ㈜미스터홈즈베이크 하우스코리아, 어반라이프유한회사, 전기전자 서비스 업체인 더베스트, 물류 업체인 위티아 ㈜쿠팡 광주센터, 자동체 부품 시험업체인 ㈜케이엔알시스템 등이다.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과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면 된다.
성남시는 행사장에 취업 상담ㆍ지원 부스를 설치해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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