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손호영이 불미스러운 사고로 인한 오랜 공백을 깨고 복귀 소식을 전했다.
손호영은 올리브TV 새 예능 '쉐어하우스'로 1년여의 공백 기간을 끝내고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손호영은 전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인한 파문으로 한동안 방송가를 떠났었다.
또한 손호영은 전 여자친구의 자살소식에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한 교회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카니발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번 손호영 복귀는 '마스터셰프 코리아'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제작진의 오랜 설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쉐어하우스는 10명의 유명인이 3개월 동안 한 집에 모여 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쉐어 하우스에는 손호영 외에도 가수 이상민, 모델 김원중, 야구여신 최희, 배우 천이슬, 달샤벳 우희, 패션 디자이너 김재웅 등이 출연한다.
손호영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호영 복귀, 드디어 컴백하는 구나" "손호영 복귀, 얼마나 힘들었을까" "손호영 복귀,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