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름철 건강 지킴이, 베리 3총사를 소개합니다"

시계아이콘01분 1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일상. 깨진 생활리듬 때문에 쌓인 피로와 바닥난 체력, 거칠어진 피부까지 휴가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면, 이국적인 맛의 상큼한 베리로 피로도 회복하고, 비타민까지 챙겨보는 건 어떨까.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에서는 영양만점에 새콤달콤한 맛으로 생활의 활기를 되찾아 줄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3총사를 올 여름 건강 지킴이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여름철 건강 지킴이, 베리 3총사를 소개합니다"
AD

◆아마존에서 날아온 건강, 파리바게뜨의 '아사이베리 브레드'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우리에게도 익숙해진 베리류가 많지만 아사이베리는 아직 좀 생소한 편이다. 지구의 심장이라 불리는 청정지역 아마존에서 1년에 딱 한 번 수확하기 때문에 진귀한 열매로 불리는 아사이베리가 파리바게뜨 제품으로 올 여름 우리에게 찾아왔다.

올 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파리바게뜨의 '아사이베리 브레드'는 부드럽고 촉촉한 빵과 고소한 크림치즈, 그리고 전 세계 자연산 과일 중 가장 풍부한 영양을 지닌 아사이베리가 만나 더위에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제품 출시 이후, 30%의 매출 성장율을 보이며 반응이 뜨겁다.


"여름철 건강 지킴이, 베리 3총사를 소개합니다"

◆붉은 보석 '크랜베리'로 정성스레 빚은 '꽃절편떡케익'


붉은 빛깔에 풍부한 영양으로 붉은 보석이라 불리우는 크랜베리. 피로와 노화를 막아주는데 탁월해 일찍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크랜베리가 전통 떡을 만났다.


떡 카페 빚은은 100% 우리쌀 떡케익과 이국적인 크랜베리가 만나 현대적인 맛을 자랑하는 떡케익 '꽃절편떡케익'을 선보였다.


빚은의 '꽃절편떡케익'은 매화모양의 크랜베리떡케익 위에 절편으로 만든 꽃으로 장식을 하는 등 디자인까지 신경 써 까다로운 여성들의 입맛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여름철 건강 지킴이, 베리 3총사를 소개합니다"

◆입 안 가득 퍼지는 세계10대 슈퍼푸드, 파리바게뜨의 '블루베리 크림치즈스틱'과 던킨도너츠의 '블루베리 필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세계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 역시 올 여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아이템이다.


파리바게뜨의 '블루베리 크림치즈스틱'은 상큼한 블루베리와 고소한 치즈가 잘 어우러져 에너지 충전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던킨도너츠는 올 여름 블루베리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블루베리 필드'는 상큼한 블루베리 필링과 하얀 슈가 파우더로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 '블루베리 머핀'은 은은한 블루베리의 향과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촉촉하고 담백한 맛의 '스팀도넛'과 바삭하면서 쫄깃한 맛이 어우러진 '블루베리 베이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블루베리 먼치킨'도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류가 들어있는 제품들은 지치기 쉬운 여름에 활력을 불어 넣어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많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과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