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코카";$txt="";$size="510,262,0";$no="20110216084505616556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한국청소년건강재단은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제정된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을 15일 서울 종로 코카-콜라 사옥에서 가졌다.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은 한국 코카-콜라와 코카-콜라음료가 공동 출자해 지난 2004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이번 장학금은 학교장 추천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에게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은 2008년 3월부터 학업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ㆍ경기 35개교, 부산 29개교 등 총 64개 학교가 '건강교실'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한국 코카-콜라와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은 이 가운데 10개 학교를 선정해 참여 우수 학교를 시상하고 전체 참여 학생 중 건강이 향상된 우수 학생 20%를 선발, 총 315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배정태 한국청소년건강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카-콜라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소중한 학창시절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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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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