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전지현 비";$txt="";$size="550,450,0";$no="20100610112916928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류스타 비와 전지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비가 방송중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한 것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10일 오전 한 매체는 비와 전지현이 지난해 10월 이후 만남을 시작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비는 '열애설'이 무색하게 하루 전날인 지난 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 친구가 없다. 언론에 공개된다면 인정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언론에 공개되기 전까지는)있어도 공개는 안할 것"라고 못박아 공개연애는 원치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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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는 또 다른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그분(전지현)과는 드라마 관련해서 공식적으로 몇차례 만난 게 전부다. 열애는 말도 안된다"고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열애설이 터진 이후 전지현 소속사 관계자는 "아무것도 모른다"면서 입장을 유보했다. 비 소속사측 역시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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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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