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2018 부산창업박람회’ 참가…소자본 창업 확대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김가네가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18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김가네가 매년 참가하고 있는 ‘부산창업박람회’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경남 등 동남권을 대표하는 창업 관련 전시회다. 김가네는 제2전시장 4홀에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1대 1 개별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올해로 24년 전통을 자랑하는 김가네는 계절을 타지 않는 4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는 김밥 분식 전문 브랜드이다. 본사 자체 물류와 배송 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전폭적인 본사 지원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매출 향상을 돕는다.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김가네는 1994년 대학로 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약 45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지역 창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김가네는 무엇보다 최근 경기불황 속 떠오르고 있는 ‘소자본 창업’과 ‘안정적 매출’의 대표 브랜드로 눈길을 끈다. 특히, 김가네는 ‘2018 부산창업박람회’를 통해 김가네를 창업할 경우 1000만원 상당의 창업 혜택을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김가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김가네의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소개할 것”이라며 “김가네는 24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축적된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창업자들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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