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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순매도 강화…2050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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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도 강화에 2050선이 위협받고 있다.


코스피는 23일 오전 10시5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0.64%(13.22포인트) 하락한 2051.64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2063.25로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화하면서 하락폭을 만회했으나 기관이 지속적으로 순매도를 강화하면서 장 중 2046.82까지 빠지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155억4000만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7억1000만원과 1059억7600만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4.34% 밀리고 있으며 통신은 2.73% 빠지고 있다. 또 유통, 비금속광물, 화학, 의료정밀은 1%이상 밀리고 있다. 반면 음식료는 0.81% 오르고 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0.34%(150원) 오른 4만3650원에 거래됐다. 또 신한지주도 0.76% 오르고 있따. 반면 LG화학, SK텔레콤, NAVER는 2%이상 빠지고 있으며 셀트리온과 삼성물산은 1%이상 밀리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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