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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티’만의 차별화된 미학적 가치…8월 송파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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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티’만의 차별화된 미학적 가치…8월 송파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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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남구 논현동에서 공급돼 하이엔드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른 ‘아스티(ASTY)’가 젊은 부촌 송파구에서 두 번째 공급에 나선다.


지난해 6월 선보인 ‘아스티 논현’은 단순히 럭셔리로 치장한 하이엔드 주거 공간이 아닌, 수요자들의 높아진 안목과 취향을 고려한 미학적 주거 공간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를 적용해 시장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실제 ‘아스티 논현’은 외관부터 내부, 어메니티까지 미학적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두고 설계됐다. 일반 오피스텔 대비 높은 천장고 설계로 펜트하우스급 개방감을 선사했으며, 대부분의 타입을 2면창으로 설계해 탁 트인 도심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로테이팅월이 동급 주거 공간에서 최초로 실현되었으며 리마데시오, 디에디트, 모듈노바, 라꼬르뉴 등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들과의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거주공간의 미학적 가치를 극대화했다.


물리적 한계를 초월하는 프라이빗한 어메니티도 큰 관심을 얻었다. 최상층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파티풀이 조성됐으며, 아스티 키친에는 라꼬르뉴 오븐을 설치해 홈파티나 비즈니스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요가나 필라테스, 스피닝 등 개인레슨이 가능한 아스티 짐과 건식 사우나, 마사지 룸, 개인 욕조가 마련된 스파 등은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아스티(ASTY)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세계적 무대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아스티(ASTY)가 국내 하이엔드 오피스텔로는 최초로 인테리어·주거 부문 본상을 수상한 것이다.


부동산 디벨로퍼 오버나인 홀딩스는 미학적 가치의 정점을 담은 주거 공간인 ‘아스티 논현’의 성공 분양에 이어, 오는 8월에는 송파구에서 자연의 미학을 담은 하이엔드 주거 공간 ‘아스티 캐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스티 캐빈’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지하 8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7~48㎡의 주거용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다. 특히, 복잡한 도시에서 조용하면서도 안전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캐빈(CABIN)이라는 콘셉트로 외관부터 내부 평면, 커뮤니티까지 자연의 미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아스티 캐빈’이 조성되는 강남구 송파구 일대는 굵직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어, 강남권 확장의 중심축으로 꼽힌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강남구 삼성동(코엑스)~송파구 잠실동(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부지에 전시, 컨벤션, 호텔,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4차 산업 일자리 창출의 거점이 될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복합개발, 신세계 백화점 입점이 계획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강남권 유일의 뉴타운 개발인 거여·마천 도시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어 이 일대가 새로운 송파를 넘어, 새로운 서울로 거듭날 전망이다.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랜드 아스티(ASTY)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도 유지된다. 자연의미학을 담아 낸 ‘아스티 캐빈’은 주상절리처럼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의 미학적 곡선을 형상화해 건축물 디자인에 반영했다. 또 저층부는 곡면의 유리 커튼월을 적용해 외부로부터 단절된 안전한 공간을 구현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해가 뜨고 지는 시간대를 인테리어 콘셉트로 담아냈으며, 1~2인 가구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기 위해 진화한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평면에는 3Bay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유리 소재의 마감재를 적극 도입해 개방감도 높였다.


특히 양방향에서 개폐가 가능한 옷장, 사용하지 않을 때는 생활감을 감출 수 있도록 설계된 히든 키친, 손쉽게 조명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마그네틱 레일 조명 설비 등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주거의 편리함까지 더하는 미학적 특화 설계다.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랜드 아스티(ASTY)의 두번째 주거 공간인 ‘아스티 캐빈’은 8월 공개될 예정이며, 100% 사전예약을 통해 아스티 캐빈 갤러리를 관람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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