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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남자 매니저들이 제 매니저에 번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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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남자 매니저들이 제 매니저에 번호 요구” 청하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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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청하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청하의 매니저 또한 주목받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청하는 4년째 같이 일하고 있는 류진아 매니저와 같이 출연했다.


청하는 이날 방송서 류 매니저의 뛰어난 미모 때문에 오해를 받은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청하의 데뷔 초기에 스태프가 매니저와 자신을 두고 누가 청하인지 헷갈려했다고 전했다.


또 청하는 “활동하면 남자 매니저들이 (주변에) 많다”며 “남자 매니저분들이 (저의) 매니저에게 자꾸 번호를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하는 “예쁘게 생겼다”며 류 매니저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남자 매니저들이 제 매니저에 번호 요구” 청하의 매니저 류진아씨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후 공개된 류 매니저의 뛰어난 외모는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청하와 류 매니저의 모습은 마치 자매처럼 친근해 보였다. 매니저는 “저희가 워낙 365일 같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수와 매니저 사이라기보다는 자매로 봐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둘은 티격태격 농담을 주고받으며 친자매처럼 지내다가도 업무에 있어서는 찰떡같은 호흡을 보이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 “남자 매니저들이 제 매니저에 번호 요구” 청하와 류진아 매니저의 모습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한편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청하와 류진아 매니저의 케미가 돋보인 ‘전지적 참견 시점’ 56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1부가 6.2%, 2부가 8.8%를 기록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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