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금호타이어는 싱웨이코리아의 최대주주 싱웨이국제투자가 자사 주식 1억2926만7129주를 중국 초상은행에 담보로 제공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싱웨이코리아는 금호타이어의 최대주주다.
금호타이어는 "싱웨이국제투자가 대출받은 6억2000만 위안에 대해 싱웨이코리아가 보유한 금호타이어 주식이 초상은행의 담보로 설정됐다"고 설명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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