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인영 "한반도 정세전환 모멘텀 마련"…비마교 복구에 23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인영 "한반도 정세전환 모멘텀 마련"…비마교 복구에 23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정부는 8일 제320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 회의를 열고 '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을 정상 운영하기 위해 비마교를 복구하는 데 남북협력기금 23억원을 지원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교추협 회의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반도 정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며 "미국의 대북정책이 마무리돼 가는 시점에서 북한도 그동안의 관망 기조를 벗어나 정세 탐색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북한 정세를 차분하게 주시하면서 한반도의 운명이 다시 평화를 향할 수 있도록 전환의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