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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아이, 취득세·종부세 포함한 부동산 세금 통합 환급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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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아이, 취득세·종부세 포함한 부동산 세금 통합 환급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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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세금 솔루션 기업인 주식회사 뉴아이가 운영하는 '택스아이(TAX AI)' 서비스가 기존 부동산 양도소득세 환급 서비스를 넘어 취득세와 종합부동산세까지 모두 환급이 가능한 통합 환급 서비스로 9월 17일 공식 확장 런칭했다.


이번 확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부동산 관련 세금 환급과 절세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으로서 이용자 편의와 기술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양도세와 더불어 취득세도 특별한 감면액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과오납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부동산 세금 전문가가 아니면 환급신청을 하기가 쉽지 않다. 법령을 파악해서 경정청구 신고를 한 뒤 국세청과 구청 담당자에게 사유를 설명하고 대응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이 어려운 과정을 한 번의 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로 런칭한 것이다.


택스아이는 뉴아이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930만 가지 이상의 세법 유형과 규정을 세밀히 분석하여 사용자의 최적 과세 유형을 자동 판단, 과거 신고 오류나 특례 적용 누락 등을 정확하게 포착하여 환급 가능 금액을 산출한다. 이번 통합 환급 서비스 런칭으로 양도소득세뿐 아니라 취득세, 종부세의 환급 가능성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휴 세무사를 통한 신청 지원까지 제공해 종합적인 세금 환급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뉴아이는 기존에 부동산 양도소득세 환급 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실시간 예상 환급액 조회 서비스를 도입하며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왔으며, 이번 통합 환급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세금 분야 전반에서 혁신적인 서비스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부동산 전문 세무사 출신 대표가 개발에 참여한 택스아이의 AI 기술은 복잡한 세법 구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반영해 이용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한편, 택스아이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창업경진대회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TIPS, IBK 창공, KB스타터스, 우리금융 디노랩, B-Fintech 20 기업 선정 등 다양한 공공·민간 지원사업 선정 및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뉴아이는 이번 확장된 통합 환급 서비스로 국민들이 세금 환급 절차를 손쉽게 이용하도록 지원하고, 세무사들과 협력하여 전문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혁신적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뉴아이 김동현 대표는 "택스아이는 복잡한 부동산 세금 문제를 AI로 해결하고 납세자 권리 보호와 세무 전문가의 상생을 통한 서비스 혁신을 함께 이루고자 탄생한 솔루션"이라며 "이번 통합 환급 서비스 런칭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쉽고 빠르게 세금 환급과 절세 전략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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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뉴아이는 AI 기반 세금 최적화 서비스 확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신뢰받는 세무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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