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번도 같은 표정을 짓지 않는 여인

시계아이콘02분 4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영화 '플로렌스'서 또한번 변신한 메릴 스트리프

한번도 같은 표정을 짓지 않는 여인 영화 '플로렌스' 속 메릴 스트리프
AD


배역의 의상·분장뿐만 아니라 말투·억양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표현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선 이탈리아 여인의 영어 자연스럽게 구사
'철의 여인' 대처의 1980년대 목소리도 재현
24일 개봉한 '플로렌스'에선 음치 연기…음역대까지 분석해 표현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랑스의 사회학자 에드가 모랭은 "완전히 백지 상태와 같은 배우 섭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관객은 배우가 이미 끝낸 배역에 대한 잔상을 무의식중에 간직한다. 그래서 어떤 연기는 전작에서 이어지는 것 같은 착각을 부른다. 배우들은 다채로운 배역을 맡아 이런 위험을 피할 수 있다. 40대가 되면 섭외가 뜸해지는 여배우들에게는 꿈같은 목표다. 그들은 본보기로 메릴 스트리프(67)를 자주 꼽는다.


뚜렷한 변신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는 자신의 책 '501 영화배우'에 스트리프에 대해 "그 세대에서 가장 탁월한 여배우"라고 썼다. 거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스트리프는 아카데미시상식 연기상 후보에 열네 차례(2회 수상) 올랐다. 배경에는 알파고 같은 연기가 있다. 배역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지 않는다. 최대한 다가간다. 자신의 해석을 더해 무섭게 몰입한다. 스트리프는 "배역에 심취하는 것은 그 배역으로 순간순간 살아있을 때 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그 순간을 위해 연습할 수도 있지만 삶은 매 순간을 서로 주고받을 때 벌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촬영을 하기 전까지는 그 사람이 될 수 없다. 누구나 자신이 다른 사람이라고 믿으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했다.


한번도 같은 표정을 짓지 않는 여인 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 속 메릴 스트리프


스트리프는 몰입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한다. 특히 의상과 분장에 신경을 쓴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65)의 '죽어야 사는 여자(1992년)'에서 그가 연기하는 뮤지컬스타 매들린 애쉬턴은 풍성한 금발머리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는다. 속눈썹으로 눈매를 강조해 젊은 여인의 관능미와 허영심을 동시에 나타낸다. 중년시절로 넘어가면 겉모습은 달라진다. 아이라인만 선명한 얼굴에 단조로운 드레스를 착용해 질투심을 부각한다. 알란 파큘라 감독의 '소피의 선택(1982년)'에서는 아우슈비츠에 끌려가 희망을 잃어버린 소피를 표현하려고 삭발에 가까운 머리와 창백한 피부를 보여준다. 데이빗 프랭클 감독(57)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년)'에서는 아치형 눈썹과 붉은 입술, 검은 정장, 하얀 블라우스 등으로 까다로운 취향과 독선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하지만 집에서는 장식을 벗고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려 가족적인 면을 부각한다. 말투와 억양도 달라진다. 사무실에서의 냉소적인 느낌을 가라앉히고 다정한 엄마가 된다.


한번도 같은 표정을 짓지 않는 여인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메릴 스트리프


목소리는 스트리프의 큰 경쟁력이다. 역할에 맞게 억양, 말투 등을 꼼꼼하게 표현한다. 시드니 폴락 감독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1985년)'에서 그는 덴마크식 영어로 캐런 블릭센을 그린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86)의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1995년)'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여인 프란체스카 존슨을 연기하기 위해 시종일관 이탈리아 톤에 맞는 영어를 유지한다. 프레드 쉐피시 감독의 '프렌티(1985년)'와 카렐 라이츠 감독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1981년)', 필리다 로이드 감독(59)의 '철의 여인(2011년)', 사라 가브론 감독(46)의 '서프러제트(2015년)' 등에서는 영국 표준 발음을 구사한다. 특히 철의 여인에서는 오랜 연습으로 마거릿 대처의 1980년대 목소리를 똑같이 재현한다.


섬세한 연기


스트리프는 배역이 부각되는 영화에 자주 출연했다. 그래서 실제 인물도 많이 그렸다. 방사능 노출사고를 다룬 마이크 니콜스 감독의 '실크우드(1983년)'에서 캐런 실크우드, 프렌치 셰프의 일대기를 다룬 노라 에프론 감독의 '줄리 & 줄리아(2009년)'에서 줄리아 차일드, 바이올리니스트의 교육을 그린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뮤직 오브 하트(1999년)'에서 로베르타 갸스파리 등이다. 지난 24일 개봉한 스티븐 프리어즈 감독(75)의 '플로렌스'에서는 세계 음악사에 음치로 기록된 플로렌스 젠킨스를 그렸다. 세상에서 누구보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자신이 음치인 줄 모르는 여인이다.


한번도 같은 표정을 짓지 않는 여인 영화 '실크우드' 속 메릴 스트리프


성악가를 꿈꿨을 만큼 노래를 잘 부르는 스트리프에게 음치 연기는 어려운 도전이었다. 단순히 노래를 못 불러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젠킨스의 실제 목소리를 여러 차례 들으며 보컬 음역을 맞췄다. 스트리프는 "젠킨스는 F에서 높은 C까지 가능했다. 명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가 후기에 유지하고자 했던 음역인데 매우 어려웠다"고 했다. 그는 "최악의 가수였던 만큼 예측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었지만 노래 마지막에 음정을 정확히 맞출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느낌을 심어야 했다"고 했다. 카네기홀에서는 촬영을 사흘 안에 끝내야 했다. 스트리프는 "어떤 성악가도 '밤의 여왕 아리아'를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부르지 않지만 하루에 여덟 번 불렀다. 다음날에도 또 그렇게 불렀다"고 했다. 그는 "목소리가 금방 가버려서 향나무로 목욕하고 밤새 차를 마셨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목소리가 엉망이었다"고 했다.


한번도 같은 표정을 짓지 않는 여인 영화 '플로렌스' 속 메릴 스트리프


이 영화는 코미디지만 관객에게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가치를 묻는다. 도전의 아름다움도 강조한다. 스트리프는 젠킨스의 음악적 관심을 각 신마다 다채롭게 표현한다. 피아노에서 좋아하는 선율이 흐를 때마다 왼손으로 얼굴을 받친 채 경청한다. 피아노에 다가가 턱을 괴며 연주자를 사랑스럽게 쳐다보기도 한다. 젠킨스가 음치인줄 몰랐다는 설명을 부연하려고 각 신마다 세세한 표현도 넣었다. 30대 초반에 입었을 법한 옷과 머리 스타일을 고집하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잃지 않는다. 이런 디테일은 아주 평범한 신에서도 엿보인다. 공연을 마치고 선물을 받는 장면에서 "지금 열어봐도 되죠"라고 묻는데 이미 포장지는 뜯겨 있다. 피아노 선생인 맥문(사이몬 헬버그)의 집을 찾아가 설거지를 해주는 신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손놀림을 보이는데, 칼을 떨어뜨리고 화들짝 놀란다. 젠킨스가 얼마나 곱게 자랐으며 아이처럼 순수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스트리프는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장면에서도 학예회에서 엄마 눈치를 살피는 어린아이처럼 관객을 힐끗힐끗 쳐다본다. 몇몇 신에서는 때 묻지 않은 모습이 바보처럼 나타난다. 하지만 스트리프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녀는 말한다. "어릴 적 나 자신과 마주한다면 꼭 이 말을 해주고 싶다. '몸무게에 신경 쓰지 마라. 시간낭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