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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알파고' 1승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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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알파고' 1승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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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경희 디자이너] 알파고 1승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인간과 인공지능의 바둑 대결에서 인공지능 '알파고'가 먼저 이겼다. 경기를 지켜 본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알파고 승리의 요인은? 첫번째 학습 능력. 3000만건이 넘는 기보를 입력한 뒤 이를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기법 적용됐다. 경우의 수가 많은 바둑에서 인간의 직관을 흉내내 형세 판단 능력 길렀다. 실수를 거의 하지 않고, 해도 별다른 감정의 변화가 없었다.


이세돌의 '충격패', 전 인류 '충격'
"이번 알파고의 승리로 기술의 가치가 인간의 가치를 압도하는 게 아닌가 두려운 생각이 든다"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차기 회장


"기계가 인간이 압도하는 것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으스스하다" 소설가 이문열


이세돌의 패배, 알파고의 승리로 우린 두려움에 떨어야 할까?


아니다! 인류는 인공지능과 공존 관계 모색해야 한다. 구글 딥마인드 관계자는 "알파고는 궁극적으로 인간이 해내기 어려운 복잡한 질병 예측과 진단, 기후 변화 예측을 통한 재난 재해 예방, 우주 탐사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두려움에 앞서 우리가 먼저 할 일은, 인공지능에 적용할 윤리적 기준 세워야.
최근 '무인차(자율주행 자동차)'의 딜레마 화두 떠오르고 있다. 자동차 사고 직전의 돌발 상황에서 보행자와 탑승자 중 누구를 살릴 것인가, 아직까지 컴퓨터가 판단할 수 없기 때문.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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