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콜센터 욕설고객 입막는 '法' 없나

시계아이콘02분 0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진상고객ㆍ블랙컨슈머에 선전포고한 NS홈쇼핑
'화이트시스템' 도입하고 상담사 인권보호 나서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1년차 상담사 A씨는 오늘도 출근길이 망설여진다. "또 전화 오면 어떻게 하지…" 매일 아침 퇴사문제로 고민이다.

새벽 2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계속 전화를 받은 한 상담사는 오늘도 피가 마른다. "고객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응대하면 어김없이 전화건너편에서 욕지거리가 튀어 나온다.


"XX아 나 알지? 니(네) 책임자가 누구야?", "고객님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는지요?", "뭘 도와 나 몰라? 아 이 XX한 잡X아 목록부터 확인하고 내가 왜 전화 한 건지 알아봐", "제게 말씀해주시면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술에 취한 고객이 "말귀 못 알아듣냐. 니(네)가 책임질 수 있어, 없어?. 없으니까 책임자 바꾸라는 얘기다. 목소리 톤이 틀렸어. 반성문 써서 나한테 보내!" 베테랑 상담사도 말문이 막힌다.


욕보다 더한 모욕감을 주는 전화도 허다하다. 하루에 평균 4~5명의 고객이 이런 전화로 하루 종일 상담사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힌다. "밥먹을테니까 기다리고 있어"라는 말 한마디에 매뉴얼상 먼저끊지 못하는 상담사들은 신경이 곤두선다. 뻔할 뻔자 고객이 원하는 건 카드 취소에 "받으신 상품은 그냥 쓰세요"라는 답변이다.


콜센터 욕설고객 입막는 '法' 없나
AD


신도희 NS홈쇼핑 과장은 "일을 할 수 없도록 진을 빼는 것도 수법이겠지만 전화 한 통으로 내가 하는 모든 업무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우울감이 밀려온다"며 "3개월을 힘들게 시스템과 고객 응대 교육받고도 상담사가 그간의 노력을 뒤로하고 퇴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홈쇼핑 업체와 거래업체에 피해를 주는 블랙컨슈머도 있다. 얼마전 한 홍삼업체에서는 상습적 반품과 상품훼손등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입혀온 고객에 대해 법적대응을 위한 내용 확인을 요청해왔다.


B씨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33건의 홍삼 제품을 구매했다가 반품했다. 반품할때는 구성품을 빼고 박스만 보내거나 업체에서 회수를 위해 방문시 일부러 자리를 비워 회수를 방해했다.


홈쇼핑 업체의 고객 서비스 특성상 반품 요청시 회수 확인없이 바로 카드 결제 취소해주기 때문에 이런 고객 서비스를 악용해 이득을 취했다. 총 972만여원의 손해가 고스란히 홈쇼핑과 업체에 돌아갔다.


C씨는 방송중 당첨만을 노린 악성 고객이다. '방송중 추첨을 통해 한세트 더 받아가실분'이라는 문구가 뜬 방송마다 주문을 했다가 취소를 반복한다. 최근에는 7kg 고구마 판매 방송에서 50건을 주문했다가 다음날 콜센터로 전화해 당첨여부를 확인하고 당첨된 1건을 제외한 49건을 모두 취소했다.


배송을 위해 준비했던 고구마 49세트, 343kg이 짧은 유통기한을 이유로 헐값에 팔리지도 못하고 현지에서 폐기 되다시피했다.


'진상'고객이나 블랙컨슈머로 인한 피해는 이만저만 아니다. 올 들어서만 백화점 판매직원 2명이 스트레스에 따른 우울증으로 자살했다.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백화점이나 콜센터 직원 등 감정 노동자의 30%가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8%는 상담이 필요한 중증 이상의 우울증을 호소했다.


한명숙 민주당 의원 등이 지난 5월 감정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일명 '감정노동자 보호법'은 여전히 소속 위원회에서 계류 중이다.


최근 한 대형백화점이 블랙컨슈머에 시달리는 판매사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겠다며 장풍체조 프로그램을 도입해 협력사원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에 시달리는 감정노동자들에게 이 같은 처방은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다.


NS홈쇼핑은 지난달 습관적으로 성희롱, 폭언, 모욕 등을 주는 악성 고객들로부터 상담사를 보호하기 위한 '화이트시스템'이라는 꽤 강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악성고객으로 분류된 1400여명에 대해서는 ARS 안내멘트를 통해 상담사와의 '통화불가'를 안내하고 있다. 성희롱, 폭언, 협박 등을 일삼는 고객에 대해서는 상담사 인권보호 차원에서 법적 조치까지 취할 방침이다.


GS샵은 일찍부터 소비자 민원팀을 따로 만들어 '못난고객'을 별도 관리한다. 상습 성희롱 등 악성고객에 대해 경고하고 계속될 경우 거래를 중단시키고 내용증명을 발송한다. 직원 사기진작과 신뢰도 향상 차원에서다. 인터파크의 경우도 상습 언어폭력 고객을 고객명단에서 제명시키고 지속적으로 전화하면 법무팀 검토 후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비교적 '강한' 대응을 한다.


김기환 NS홈쇼핑 콜센터담당 본부장은 "상담사들의 고통과 피해를 방관할 수 없어 화이트 시스템을 도입했고, 상담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화이트 시스템을 통해 블랙컨슈머의 감정노동자 인권침해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009:59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소형 면적 선호 현상에 대출 규제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거래 비중이 42.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비중은 39.9%로 40%를 밑돌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그려 지난해 12월엔 44.8%로 4.9%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소

  • 26.02.2008:19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호텔신라·롯데호텔·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업에 뛰어들었고 정부도 2024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민간 공급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자금 유동성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실버타운 특성상 현금 수십억원을 보증금으로 묶어둬야 하는 기회비용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보증금 없이, 연령 제한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