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추천도서]성공한 착한기업

시계아이콘01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10월 5주 예스24 비즈니스와 경제 부문 추천도서 3


흔히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공공의 이익보다 기업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컸다. 기업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생기더라도 기업들은 책임지기는커녕 회피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의 소비자들은 단순히 상품을 구입하는데 그쳤다면 지금의 소비자들은 상품 구입을 넘어서 그 기업의 사회적 가치까지 소비한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아졌음을 느낄 수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이름의 기업들이지만 착한 기업으로써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 이 기업들을 통해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추구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 리스판서블 컴퍼니 파타고니아
☞해당도서 바로가기


[추천도서]성공한 착한기업
AD


미국 아웃도어 의류 전문 기업 파나고니아는 자사 제품을 사지 말라는 광고로 유명하다. 소비자에게 신제품보다 중고품 판매를 권하고 근검과 절약을 강조하며 과소비를 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친다. 그 이유는 의류를 생산하는 데 따른 엄청난 양의 쓰레기와 탄소, 물, 유해한 화학 제품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다. 또한 제품 생산과 판매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의 삶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그들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는다.


파타고니아는 1973년 설립 이래 모든 경영 의사결정에 이러한 철학을 진정성 있게 반영하며, 2013년 미국 아웃도어 의류 시장 점유율 2위에 올랐고 2008년 금융위기 속에서도 매출 성장률 50퍼센트를 달성했다. “진정성”과 “실천”이 바로 다른 기업과의 차이를 만들어 내며 파타고니아를 성공으로 이끈 동력이었던 것이다. 파타고니아는 기업이 인간과 자연에 대한 책임을 다할 때 지속가능한 이익이 보장됨을 지난 40년간 증명해 왔고, 앞으로도 미래 기업의 운명이 기술이나 마케팅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에 있음을 확고하게 보여줄 것이다.


2. 이케아, 북유럽 스타일 경영을 말하다
☞해당도서 바로가기


[추천도서]성공한 착한기업



이케아는 가구와 생활소품을 파는 세계 1위의 홈퍼니싱회사이다. 소파, 침대, 책상, 식탁 등 가구는 물론 가정에서 사용하는 각종 생활소품까지 이케아가 취급하는 물품은 약 9,500종에 달한다. 이케아의 제품은 이케아의 국내 진출 이전에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을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미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다. 또한 이케아는 경영전반에 걸쳐 북유럽 특유의 실용적인 관점으로 기업을 경영해왔다. 이 책은 ‘이케아가 어떻게 경영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저자 앤더스 달빅은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이케아의 CEO를 역임한 경영자이다. 그가 CEO로 취임할 당시 이케아는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를 겪고 있었다. 공급업체의 아동노동착취 문제와 제품에서 기준 이상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사건으로 사회적 비난을 받았던 것이다. 이를 계기로 그는 “성공한 기업은 착한 기업일 될 수 없을까?”하는 고민을 시작했고, 결과적으로는 이케아에서 10년간의 경영으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3. 메소드 스타일 method style
☞해당도서 바로가기


[추천도서]성공한 착한기업



지금 현재 자신이 속한 시장에서 1등 기업을 상대로 싸우는 수많은 중소기업들, 그리고 창업을 꿈꾸는 수많은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1등 기업을 상대로 싸우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했다. 2000년 두 젊은이가 창립한 친환경 세제회사 '메소드'는 창립 10년 만에〈패스트컴퍼니〉와〈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히고,〈Inc.〉500대 기업 중 7등에 선정되었다. 두 젊은이가 업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기업들과 맞서기로 결심했을 때, 청소 스타일에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아이디어는 명확하고 단순했다. 청소용품에 친환경성과 디자인을 결합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메소드는 어떻게 가장 크고, 오래된 다국적 기업을 상대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일까? 그들은 자신들이 성공한 이유를 한 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하나의 혁신적인 제품이 때문이 아니라고 말한다. 물론 메소드의 아이디어는 늘 창의적이고 제품은 혁신적이다. 하지만 메소드의 공동창립자이자 이 책의 저자들은 메소드의 성공 원인을 메소드가 늘 놓치지 않았던 일곱 가지 집착으로 설명한다.




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009:48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전 세계에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식을 줄 모른다." 미국의 경제 뉴스 채널 CNB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한국 식품의 글로벌 확산세에 대해 이같이 조명했다. 이 방송은 특히 라면을 K푸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품목으로 지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팝과 한국 드라마에서 라면이 자주 노출되면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까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물가 인상과 생활비 상승도 비교

  • 26.01.2007:16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 K타운. 한국 치킨 브랜드 BBQ 매장은 '치맥'을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테이블은 일찌감치 만석이었고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치킨을 앞에 두고 맥주잔을 부딪치며 저녁 시간을 즐겼다.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국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매장을 자주 찾는다는 대학생 메디슨 씨는 "학교 근처

  • 26.01.1915:08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K웨이브 글로벌 현장 점검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

  • 26.01.1914:08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처럼 금방 꺼질 수 있습니다. 지하수처럼 '일상 문화'가 계속 흐르도록 해야 K 브랜드와 산업의 생명력을 3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일열 전 파리문화원장은 최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K브랜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K콘텐츠는 강력한 진입로가 될 수 있지만, 휘발성이 크다"며 "어느 순간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은 '썸

  • 26.01.1914:08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당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현지 한식당 대부분이 중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