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산림청, 내년 예산 ‘산림강국 실현’ 초점

시계아이콘01분 0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올보다 7.8% 는 1조8048억원 편성…기후변화대응, 산림자원이용·보호분야 등 중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이 내년도 산림행정 방향을 ‘산림강국 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관련예산을 짰다.


산림청은 17일 내년 예산안을 올보다 7.8% 는 1조8048억원으로 잡았다고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탄소배출권,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에 34%인 6177억원 ▲임업인 소득인프라을 갖추기 위한 산림자원이용에 24%인 4218억원 ▲산림재해방지 및 산림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산림자원보호에 31%인 5650억원 ▲혁신도시이전 등 행정지원에 11%인 2003억원 등이다.


사업별로는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 분야의 정책 숲 가꾸기 사업, 숲 가꾸기 산물수집에 올해 수준인 2780억원을 잡았다.

707억원을 쓰는 조림사업에선 큰 나무공익조림사업을 올해(103억원)보다 줄여 63억원을 잡았다. 대신 산림재해방지조림에 올해(31억원)보다 5배 는 142억원을 반영했다.


산림품종·채종원 관리사업 강화부문엔 올 수준인 102억원이 잡혔다. 숲길(임도) 시설 및 임업기계화 보급사업 예산도 불어나 1258억원이 배정됐다. 산림과학연구사업비는 349억원이 다. 목재팰릿을 생산·보급하는 산림바이오매스 확충사업비는 17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늘었다.


내년엔 국립산림과학원 기능 중 목제품 품질인증·산양삼(장뇌삼) 품질관리 등의 업무를 맡을 한국임업진흥원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관련예산 165억원이 책정됐다.


또 기후변화대책분야 이슈인 ‘REDD+(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 및 산림경영)’ 시범사업 추진예산 10억원이 새로 마련됐다.


산림자원이용분야인 선진임업기술 보급과 산림경영지도사업엔 임업인종합연수원 건립비 20억원을 새로 지원하는 등 실소요액인 222억원으로 늘렸다.


산모·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숲에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숲 체험 환경개선사업비 20억원을 새로 잡은 것을 포함, 산림휴양공간 확충·운영비는 317억원으로 늘었다. 숲 유치원 조성·운영비 5억원이 새로 반영된 산림휴양등산증진사업비는 122억원으로 증액됐다.


산림청은 이밖에▲국유재산관리사업비(844억원) ▲산지관리(25억원) ▲청정임산물이용증진(385억원) ▲숲길네트워크 구축(58억원)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조성사업비(250억원) 등도 예산안에 넣었다.


산림자원보호분야의 사방사업에선 계류보전사업비를 올해 138억원에서 588억원으로 크게 올렸다.


사방댐사전설계비 34억원을 새로 반영, 2317억원으로 늘렸다. 산불방지대책사업에선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고용일수를 120일에서 150일로 늘림에 따라 66억원을 증액한다.


산불현장 동영상 전송시스템설치비 3억원을 새로 넣어 572억원으로 늘렸다. 산림병해충방제사업엔 698억원을 쓴다. 효율적 산림보호사업을 위한 헬기운영비로 366억원이 편성됐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사업비가 20억원에서 70억원으로 느는 등 산림생물다양성증진사업비도 175억원으로 는다.

그러나 재정사업자율평가 ‘미흡’사업으로 예산을 10% 이상 줄이도록 한 산림서비스도우미사업은 13%, 산림재해모니터링사업은 20%가 줄었다.


오기표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은 “정부 예산안은 국회심의를 거쳐 12월 최종 확정 된다”며 “내년 예산안은 ‘녹색성장을 이끄는 품격 있는 산림강국’이란 산림청 비전을 이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