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명철의 인사이드스포츠]대책 없는 은퇴선수들의 인생 2장

시계아이콘02분 2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신명철의 인사이드스포츠]대책 없는 은퇴선수들의 인생 2장 김재현은 SK 구단의 도움으로 은퇴 뒤 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코치수업을 받았다. 하지만 이 같은 혜택을 누리는 은퇴선수는 소수에 불과하다.[사진=SK와이번스]
AD


국회 국정감사가 한창인 가운데 글쓴이의 관심은 체육 분야를 다루는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관련 소식에 쏠려있다.

지난 19일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선교 의원(한나라당)이 낸 자료를 보고 은퇴 선수들의 진로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 의원은 대한체육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가 대표 출신 은퇴선수 3,269명 가운데 35.4%가 전국 평균 국민건강보험료보다 낮은 금액을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건강보험료 납입액은 월 소득이나 재산을 기준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개인의 소득 수준을 추정하는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직장에 다니는 은퇴 선수는 절반에 가까운 48%가 건강보험료 납입액이 전국 평균치에 미치지 못했다. 지역 가입자인 은퇴 선수도 평균치에 미달하는 비중이 34.8%에 이르렀다. 2011년 현재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는 133,997명이다. 해마다 종목별 국가 대표로 선발되는 선수는 이 가운데 0.04% 정도인 500여 명에 불과하다.

한 의원은 자료를 근거로 “엄청난 경쟁을 뚫고 국가 대표가 되는 선수들이 은퇴 후에 경제적 어려움에 놓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은퇴 선수의 처우를 개선하고 체계적인 취업 알선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래전 일이지만 마치 어제 있었던 일처럼 생생한 기억이 있다. 1982년 10월 말 일본 열도는 퍼시픽리그의 신흥 명문 세이부 라이온스와 8년 만에 센트럴리그 1위를 차지한 주니치 드래건스의 프로야구 일본시리즈로 달아올랐다. 일본시리즈 3~5차전은 도쿄 인근 도코로자와에 있는 세이부 구장에서 진행됐다. 글쓴이는 전철로 연결되는 이케부쿠로역 근처 선술집에서 전직 프로야구 선수를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


주인의 소개로 인사를 나눈 그는 1970년대 중반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3라운드쯤으로 지명된 투수였다. 그는 3년 만에 퇴단했다고 했다. 고교 시절엔 제법 던진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팀의 선수층이 두꺼워 견디기 힘들었다고 했다. 요미우리에서 나온 그는 아예 야구 판을 떠났다. 은퇴 뒤 바로 영어 학원을 등록했고 몇 종류의 기술 학원에 다녔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배운 것이 야구밖에 없었으니 먹고살 길이 막막했을 것이다


일본 고교야구는 운동과 공부를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PL학원고를 비롯한 야구 명문교의 경우 한국과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는 야구 선배의 도움으로 보험회사에 취직했지만 입사 초기 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고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업무도 제법 손에 익고 운동선수 출신 특유의 끈기와 돌파력으로 회사 안에서 제법 인정을 받았지만 야구보다는 힘이 든다며 연신 술잔을 들이켰다.


[신명철의 인사이드스포츠]대책 없는 은퇴선수들의 인생 2장 양준혁은 선수 은퇴 뒤 야구 해설위원, 사업가, 연예인 등으로 탄탄대로를 걷는다. 이는 보기 드문 사례다. 대부분의 은퇴선수들은 산전수전을 겪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600만 관중을 넘어선 국내 프로야구는 어떨까.


지난 8월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년 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에는 777명의 고교·대학교 졸업 예정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 가운데 프로 무대에 설 기회를 잡은 건 12.1%에 해당하는 94명이었다. 2013년 1군 리그 합류를 노리는 제9 구단 NC 다이노스가 기존 구단들보다 많은 인원을 확보해 그나마 '취업률'이 10%대를 넘었다. 최근 몇 년간 프로 야구 '취업률'은 10%를 밑돌았다.


좁디좁은 취업문은 통과했지만 이들이 10년 또는 그 이상 오래 활동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앞의 요미우리 퇴단 선수처럼 상당수의 선수가 5년을 넘기지 못하고 유니폼을 벗는다. 국내에서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프로 야구가 이 정도이니 다른 종목은 들여다볼 필요도 없다.


종목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이르면 초등학교 3, 4학년 때부터 운동만 해온 선수들은 대부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조기 은퇴선수뿐만이 아니다. 국가대표가 됐든 그렇지 않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30대 중반 이전에 거의 모든 선수들이 운동과 거리가 먼 직업을 찾아나서야 한다.


체육계는 이전부터 ‘공부하는 운동선수, 운동하는 학생’을 이상적인 지향점으로 내걸었다. 아직 국내 교육환경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한다. 장기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다. 그렇다면 당장 해결이 가능한 단기 처방은 없을까.


글쓴이는 한 의원이 제시한 취업 알선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대한체육회가 주관하고 컨설팅 전문 기업인 (주)아데코코리아가 시행하는 은퇴선수 경력 개발 프로그램(ACP, Athlete Career Program)이다. 지난 4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 ACP 1기 강좌에는 쇼트트랙, 레슬링, 아이스하키, 유도, 스피드스케이팅, 태권도, 요트, 유도, 농구, 배구 등 10종목 13명의 은퇴선수가 참여해 8명이 수료를 밟았다. 이 가운데 4명은 용인대, 고려대, 서울시립대의 강사와 대한체육회 직원 등으로 취업했다. 현재는 ACP 2기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아직 시행 초기인 탓에 문제도 있다. 참여 대상이 올림픽 출전 경력이 있거나 국가 대표 선수를 지낸 은퇴선수들로 한정돼 있다. 수많은 은퇴선수들이 제대로 된 취업 상담을 할 수 없는 셈이다. 올림픽이나 아시아경기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경기력 향상 연금을 받는 선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은퇴 선수 문제는 모두가 공감하는 오랜 숙원이지만 여전히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때가 됐다.

신명철 스포츠 칼럼니스트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