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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증시 호조로 하락했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1250원대 테스트에 나설 전망이다.
원·달러 NDF환율 역시 전일 현물환 대비 9원 가까이 급등하면서 상승 가능성을 높였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뉴욕증시 영향으로 코스피와 중국증시가 하락할 경우 환율이 1240원대 후반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1250원 부근에서 네고 물량 등이 유입될 경우 상승폭은 다소 제한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은행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전일 급락에 따른 반작용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1240원이 지지되는 모습을 보이고 1250원을 쉽게 뚫지 못하는 것으로 미뤄 1240.0원~1250.0원 사이의 박스권 장세가 예상된다. 이날 예상범위는 1241.0원~1252.0원.


신한은행 전일 가까스로 1240원대 종가를 유지했던 원·달러 환율은 뉴욕 증시가 지표호조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한 영향으로 금일 1240원대 후반 출발이 예상된다. 최근 들어 하락과 상승이 1240원대에서 반복되는 가운데 전일 최고치를 경신했던 KOSPI 지수가 뉴욕 증시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다면 원·달러 환율도 1250원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일 기준율 대비 높은 환율 수준이 형성될 것이므로 네고 물량이 활발히 공급되면서 초반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도 높아 추격매수 보다는 박스권 트레이딩이 여전히 유효할 듯하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4.0원~1253.0원.


외환은행 전일 양호한 주택 및 제조업지수 발표에도 불구하고 금융권에 대한 불안과 장기적 상승세 지속에 따른 조정기대감으로 뉴욕증시는 급락하며 마감됐다. 역외NDF 원·달러환율은 서울종가대비 약 9원 가량 상승하며 마감된 영향으로 이날 서울외환시장은 갭업 개장이 예상된다. 개장이후에는 안전자산 선호현상에 따른 글로벌달러화 강세와 국내외 주식시장의 조정가능성 등으로 상승에 우호적인 장세의 연출이 예상된다.


1250원 이상에서 출회될 것으로 보이는 네고물량과 박스권 상단 인식에 따른 롱플레이 제한으로 급속한 상승은 제한되며 1250원선 안착을 테스트하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역외의 매수나 중국증시를 비롯한 국내외 증시가 급락할 경우 장중 쏠림의 가능성 또한 염두에 둬 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5.0원~1255.0원.


기업은행전일 뉴욕장에서 큰폭으로 상승한 역외선물환율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 하락으로 아시아증시 조정이 예상되는 만큼 환율은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박스권 상단의 네고물량 출회로 환율의 추가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5.0원~1265.0원.


대구은행 전일 급락에 대한 여파로 금일은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이며 여전히 레인지 장세를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날 코스피가 다우지수에 어떤 영향을 받을 지가 관건이 될 것이며 레인지 하단에서의 여전한 당국의 속도조절용 비드 또한 강한 숏플레이를 부담스럽게 할 전망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0.0원~1255.0원.


부산은행 뉴욕증시가 미국 은행의 추가파산 가능성에 금융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몰리면서 하락했다. 달러화 강세로 역외선물환은 서울환시 종가대비 8.95원이 상승하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글로벌증시의 하락과 국내증시의 전일의 급등에 따른 조정가능성이 높고, 매수세가 약해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전환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이날 환율은 상승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며칠째 보여준 1250원대에서 수출네고 물량 공급 등으로 저항을 받으며 박스권 상단인 1250원 부근에서 등락 거듭할 듯하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5.0원~1253.0원. 원·달러 주요 저항선은 1250원, 지지선은 1243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전일 증시가 급등세를 나타내며 1240원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당국 경계 속에 추가 하락은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다. 여전히 원·달러 환율은 팽팽한 수급 속에 박스권 흐름을 지속하며 글로벌 증시와 국내 증시 동향에 따라 제한적인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미 증시의 급락과 미달러의 강세로 원달러 환율도 상승이 예상된다. 증시 외국인의 순매수세 둔화와 꾸준한 결제, 개입 경계 등이 하단 지지력을 제공하는 가운데 네고와 8월말 외환보유액 증가 뉴스 등이 상승폭을 제한할 듯하다. 이날 미 증시 급락에 따른 우리 증시 영향력 주목하면서 제한적인 1250원 테스트가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0.0원~1255.0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 뉴욕증시 약세 영향으로 역외환율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서울환시에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으며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1240원 수준으로 급락한 데 따른 부담 역시 환율 상승에 우호적이다. 다만 1250원 수준에서의 네고 물량 유입 기대로 1250원 후반으로의 상승폭 확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증시 조정 가능성이 재부각됐으나 상승 추세 전환을 확신하기에 무리가 있고 경기의 위축 국면 종료를 알리는 경기지표 결과가 계속되고 있다.


환율이 하루를 달리하며 상승과 하락장을 반복, 포지션 플레이를 쉽지 않게 하고 있는 만큼, 환시 매수심리도 제한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날 환율은 1250원 중심의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증시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45.0원~1255.0원.


정성윤 현대선물 애널리스트 이날 원·달러 환율은 무역 흑자 급감과 개입경계감 등 대내요인과 더불어 해외의 안전자산선호 현상을 반영하며 반등압력이 우위를 점할 전망이다.


중국증시가 일시 지지됐다고는 하나 상기 크리티컬 레벨과의 이격이 얼마되지 않는 만큼 장중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39.0원~126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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