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저 오늘 연차 좀..."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 24시간 풀가동에도 투덜대지 않고 묵묵히 커피만 뽑는 이 친구, 점심시간 주문 폭주에도 멘탈 흔들릴 걱정 없는 최고의 알바생. 다만, 이 친구가 유능할수록 사람들의 일자리는 줄어들어 씁쓸한 뒷맛이 남네요. 커피 맛은 정확할지 몰라도 사람 사는 냄새까진 복제 못 하나 봅니다.
사진팀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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