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서기자
토요일인 3일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영하권 강추위를 보인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25.12.26 윤동주 기자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9도, 경기 파주와 강원 철원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추울 예정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전날부터 내린 눈이나 비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말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3~10㎝, 울릉도·독도, 제주도 중산간 1~5㎝, 전북 서해안, 제주도 해안 1~3㎝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울릉도·독도 5㎜ 미만 등이다. 충남 서해안에는 오전에서 오후 사이 1㎝ 미만의 눈 또는 1㎜ 안팎의 비가 흩날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