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도민 안전' 챙기기로 새해 시작 … '한 명도 의료 공백 겪지 않게'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026년 첫날부터 도민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박 도지사는 1일 오전 양산 천성산에서 1600여명의 도민과 함께 새해 첫 태양을 맞이했다.

그는 "2026년은 그간의 경제 성과를 토대로 도민 행복이 실질적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천성산의 힘찬 기운을 받아 도민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왼쪽)가 양산부산대병원을 찾아 의료진과 함께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이후 박 지사는 곧장 양산부산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았다.

이곳에선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살피고 응급실 운영 상황과 환자 수용 여건을 확인하며 현장 의견에 귀 기울였다.

2025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받은 경남도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성과가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도 점검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박 지사는 "새해 첫 아침부터 가족과의 시간을 뒤로 하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러분의 헌신에 도민을 대표해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산부산대병원은 경남 동부권 응급의료 핵심 거점"이라며 "연휴 기간엔 특히 응급실 과부하가 우려되는 만큼, 단 한 명의 도민도 의료 공백을 겪지 않게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진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국립 3.15민주묘지에서 참배하며 향을 피우고 있다. 경남도 제공

이날 박 지사는 국립 3.15민주묘지와 창원충혼탑도 차례로 참배했다.

그는 국립3.15민주묘지 방명록에 "국민과 바로 서는 나라, 힘차게 도약하는 경남, 책임과 본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충혼탑 방명록엔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해 책임과 본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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