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재미 더했다…SPC삼립, '미각제빵소' 신제품 5종 출시

다양한 원료 조합과 새로운 형태로
벨기에산 코코아·1A등급 우유 사용
2019년 론칭, 15종 운영…라인업 확대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품은 벨기에산 코코아로 풍미를 살린 '더블초코 롤케익', 카이막에 국내산 꿀을 더한 '카이막 꿀치즈케익', 1A 등급 국내산 우유에 연유를 더한 '우유연유 카스테라롤' 등이다.

삼립 ‘미각제빵소’ 신제품 5종. [사진=SPC삼립 제공]

꽈배기 모양의 베이글 '꽈베이글'은 탕종 기법(뜨거운 물로 익반죽 하는 방식)을 적용해 식감이 쫄깃하다. '블루베리 꽈베이글'과 '할라피뇨 꽈베이글' 2종으로 출시됐다.

SPC삼립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다양하게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도록 미각제빵소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년 론칭한 미각제빵소는 엄선한 재료와 차별화된 제조 공법을 활용해 빵 본연의 맛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다. 현재 총 15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통경제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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