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6월 부경 경마 56개 경주 시행… KNN배·오너스컵 주목

6월 1일 KNN배, 29일 오너스컵 대상경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이 6월 한 달간 총 56개 경주로 구성된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4주간 8일 일정으로 열리며, 이 가운데 40개 경주는 국산마 전용, 15개는 혼합 경주, 1개는 대상경주로 편성됐다.

6월 경마는 매주 금·토·일 운영되며, 금요일은 부경 8개 경주와 제주 8개 중계 경주, 토요일은 서울 9개와 제주 7개 중계 경주, 일요일은 부경 6개와 서울 11개 중계 경주가 각각 열린다.

첫 경주 출발 시각은 금요일 제주 오전 11시, 부경 오전 11시 25분, 토·일요일 서울 경주는 오전 10시 35분에 시작된다. 마지막 경주는 매일 오후 6시에 시행된다.

주요 대상경주로는 6월 1일 부경에서 열리는 KNN배(G3·1600m)가 있다. 이번 경주는 '퀸즈투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으로 국내 최정상급 암말들의 격돌이 예고된다.

이어 6월 29일에는 오너스컵(G3·1600m) 경주가 열리며, '코리아 프리미어 경주' 시리즈의 첫 번째 관문으로 시선을 끈다. 서울경마공원에서는 8일 제19회 경기도지사배(G3·2000m), 15일 제25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2000m)가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6월은 국내외 실력마들이 대거 출전하는 주요 대상경주가 집중돼 팬들의 이목을 끌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마 운영으로 건전한 레저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주장면. 한국마사회 제공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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