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 코레일과 '협력사 ESG 지원사업' 업무협약

협력 中企에 ESG 교육 등 제공

동반성장위원회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레일은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ESG 교육, 현장실사(컨설팅), 개선 활동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해서 해당 사업에 참여하며 철도산업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지원 대상 10개 협력사 중 6개 사가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반위는 컨설팅 이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사에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한다. ESG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될 경우 ▲금리우대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 우대 ▲환경·에너지 기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달곤 동반위원장은 "코레일은 철도산업 공급망에 ESG 경영을 확산하고자 하는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라며 "더 많은 중소기업이 ESG를 경영에 내재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대표적 네트워크 산업인 철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역량 있는 각 분야 협력사에 대한 맞춤형 ESG 지원으로 철도산업 전반에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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