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공동 28위…그리핀 1타 차 우승

찰스 슈와브 챌린지 FR 1오버파 주춤
그리핀 4월 취리히 클래식 이후 2승째
슈미트 2위, 셰플러 4위, 김주형 44위

김시우가 톱 10 진입에 실패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8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28위(3언더파 277타)에 올랐다.

김시우가 찰스 슈와브 챌린지 4라운드 11번 홀에서 벙커 샷을 하고 있다. 포트워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김시우는 버디 1개에 보기 2개를 범했다. 3타를 줄였다면 10위 이내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외려 미끄럼을 탔다. 그린 적중률(44.44%)이 뚝 떨어진 데다 퍼팅(1.88개)도 말을 듣지 않았다.

벤 그리핀(미국)이 1타를 잃었지만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함께 시작했던 마티 슈미트(독일)가 2오버파를 친 덕분에 1타 차로 우승(12언더파 268타)을 차지했다. 지난달 앤드루 노백(미국)과 짝을 이뤄 출전했던 2인 1조 팀 경기 취리히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후 한 달 만에 혼자 우승을 이뤄냈다. 우승 상금은 163만8000달러(약 22억4000만원)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4위(8언더파 272타), 김주형은 공동 44위(1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쳤다.

문화스포츠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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