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톤산업,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부

경기 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수현)가 그린스톤산업주식회사(대표 조만형)와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왼쪽)이 조만형 그린스톤산업주식회사 대표와 지난 16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부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그린스톤산업(주)은 은현면에 위치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로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으며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

조만형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수현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뜻깊은 기부를 해준 그린스톤산업(주) 조만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스톤산업(주)은 기업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 내 나눔, 자원봉사자 응원에 앞장서고 있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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