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특강 프로그램’ 운영

11월 1일까지 선착순 모집

양주시청 전경. <사진=양주시>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특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배움의 기쁨을 경험하고 평생학습에 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사회·문화적 추세를 반영한 강좌를 제공하며 총 31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단, 관내 주민등록을 둔 양주시민 중 지난 상반기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신규학습자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노션으로 나만의 템플릿 만들기 ▲영유아 및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기 ▲젊어 보이는 메이크업 ▲스포츠 마사지 및 테이핑 전략 ▲패턴 아트 및 콜라주 ▲여행 스페인어 ▲다도와 함께 힐링의 시간 ▲라탄으로 감성 소품 만들기 ▲코바늘 기초 ▲세금 실무교육 등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됐다.

특강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덕계평생학습관 ▲백석평생학습관 ▲덕정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별도로 소요될 예정이다.

접수는 양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양주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으로 일상 속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과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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