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화폐수납장에서 관계자들이 추석 화폐 공급을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은 추석 전 10영업일간 국내 금융기관에 공급한화폐가 약 3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000억원(-4.2%) 감소한 수치다.
한은은 추석 연휴 기간이 작년에는 6일에서 올해는 5일로 단축되면서 발행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경제금융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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