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갤러리아 우선주, 2거래일 연속 '따상'

한화갤러리아 우선주가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의 주식 공개매수 소식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10시9분 현재 한화갤러리아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920원(29.39%) 오른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것이다.

는 전장 대비 2원(0.13%) 내린 1509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에는 15.96% 오른 채 장을 마감했으나 이날은 변동폭이 미미했다.

주가는 지난주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한화갤러리아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공시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김 부사장은 다음 달 11일까지 보통주 3400만주를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할 계획이다. 매수 가격은 한화갤러리아의 최근 1개월 종가 평균 1190원 대비 약 34%, 전날 종가인 1303원보다 약 23% 각각 할증된 가격이다.

증권자본시장부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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