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강세…신고가 타이기록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100원(1.30%) 오른 8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만6000원을 터치하며 지난 4월8일 세운 52주 신고가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2.2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1% 증가했다.

증권자본시장부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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