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기융합회 중기인들, 중국 청도방문 교류협력 나서

경남 창원특례시 중소기업융합회 소속 중기인 18명이 지난 1일 중국산동성 청도를 방문 현지 성양구정부를 방문 시장개척과 교류협력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창원특례시 중소기업융합회 회원들 단체 사진.

중기인들은 지난 6월 30일부터 4일동안 중국 청도지역에서 중소기업융합회 대표 정석자 주식회사 동성ENG 대표이사를 비롯한 일행은 청도 지방정부와 현지 진출한 기업들을 방문 시장개척과 기업교류를 위한 활동을 가졌다.

특히 지난 6월 30일 성양구정부 송티엔티엔 부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창원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마케팅 개척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송티엔티엔 부구청장은 “창원지역 중소기업들과 경제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행들은 청도시 산동기업협의회를 방문해 구창주 회장을 비롯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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