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김건완기자
19일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축구 종목 8강전서 개최지 영광군이 함평군과 맞붙어 박빙 승부를 펼쳤다. 영광군은 승부차기에서 5:4 1점 차로 짜릿한 승리를 맛보며 4강전에 진출했다. 사진은 승부차기 3번째 키커인 함평 7번 조민규 선수의 공을 영광 골키퍼 이민재가 가까스레 막아내고 있다.
영광군과 함평군의 축구 8강전 박빙 승부 모습이다. 전반 20분께 영광군의 코너킥 헤딩 공격을 함평군 GK 박준수가 막아냈다.
한편 이번 전남도민체전은 20일 오후 3시30분 폐회식을 마무리로 4일간 열전의 화려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