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첫 유권자된 고3 학생들과 투표 참여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첫 유권자가 된 학생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1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9시께 광주 동구 계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함께 투표장을 찾았다.

청년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투표장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육감은 “생애 첫 투표는 민주시민으로서 소중한 한 걸음을 내디딜 기회다”며 “첫 유권자로 우리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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