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이호양)가 23일 오후 사망했다.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 [출처=유니버설 뮤직 제공]
서울강남경찰서와 가요계 등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로 알려진 작곡가 이씨는 이날 작업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사동호랭이는 포미닛의 '핫 이슈', 티아라의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을 쏟아냈다.
근래에는 티알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2021년에는 걸그룹 트라이비를 선보였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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