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담배 ‘로스트마리’, 동화상협과 국내 독점 총판계약 체결

지난 3월 국내 최초 엘프바 BC3000을 독점 출시한 동화상협은 단기간 내 미국과 영국 등 유럽 1위 브랜드로 성장한 ‘LOST MARY(로스트마리)’와 국내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내 신규 라인업에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로스트마리 BM3500은 USB C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한 10.5ml 대용량 제품으로 일반 성인 남성 기준 최대 3,500번 흡입이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동화상협 관계자는 “기존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Puff수는 늘었지만 동일한 판가를 유지하며 전국 1천여개 이상의 전자담배 취급점과 온라인에서 빠르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출시했던 로스트마리의 인기를 이어가고자 ‘체리블로섬 그레이프’, ‘스트로베리 망고’, ‘블루라즈 아이스’, ‘키위 패션후르츠 구아바’ 4종은 동일하게 출시되며, 국내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솔티드 레몬’과 ‘레드애플 아이스’ 2종의 신규 맛을 추가하였다”며 “검증된 유통 채널을 통해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 출시하여 국내 프리미엄 전자담배 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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