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부터 뮤지컬까지! … 동명대, ‘예체능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동명대학교가 최근 ‘2023년 지역대학 비교과 과정(예체능)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5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부산시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1인 1예체능 중심의 생활문화예술 활성화와 대학교의 예체능 비교과 과정 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으로 개설되는 예체능 비교과 과정은 ▲대형 요트 실습 기반 부산 美항 탐구 ▲K-Sports 태권도 세계평화 봉사단 활동 체험 ▲생성 AI를 활용한 프롬프트 고도화 체험 ▲블렌더+AI 체험 ▲뮤지컬 Do-ing Do It 등이다.

2022년 비교과과정(예체능) 활성화 활동 모습.

동명대는 수강생의 예체능에 대한 기본 소양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의 공연장과 인력을 다양한 형태로 지원하고 학업 동기부여와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동명대 김민정 Do-ing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비교과 과정은 재학생들이 Do-ing교육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예체능 비교과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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