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4월 구매 추가 프로모션…20만원 상품권 증정

르노코리아자동차가 4월 전 차종의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부분 변경 QM6에 이어 2024년형 SM6와 2023년형 SP+ XM3를 이달 연달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22일부터 르노코리아 전국 영업 전시장을 방문하는 총 100명의 고객에게 차량 구매 시 2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봄나들이용 최고급 야외 텐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하고 있다. 이달 26일까지 전국 영업 전시장에서 '나, 르노 타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후 구매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여행 패키지 2인권(1명)과 100만원 상당 제주 여행 상품권(3명)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시승만 해도 캠핑용 맥주잔 세트를 제공하고, 매주 추첨으로 국민관광상품권 30만원권을 추가로 준다.

기본 4월 구매 혜택도 있다. 4월 구매 시 모든 고객은 엔진오일 교환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2회 추가 제공받아 총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준다. 최초 등록 후 5년 이상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배우자 소유 포함)은 30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공무원 재직자 및 공무원 퇴직 후 연금 수급 중인 고객(배우자 포함)은 20만원의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총괄 전무는 "이번 주말은 르노코리아가 기존·신규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4월 마지막 주말"이라며 "이번 주말에 전국 르노코리아 영업 전시장으로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업IT부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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