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대한항공과 호주 브리즈번 여행상품 출시

노선 재취항 기념
주 5회 운항, 4성급 호텔 숙박 등

노랑풍선은 대한항공과 함께 호주 브리즈번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를 여행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노랑풍선-대한항공, 호주 브리즈번 여행상품[사진제공=노랑풍선

이번 상품은 주 5회(매주 월, 수, 금, 토, 일) 운항으로 인천에서 출발한다. 노랑풍선은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커림빈 야생동물원 6일' 상품을 제안했다. 모든 일정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두 도시의 랜드마크를 관광할 수 있는 명소를 일정에 넣었다.

골드코스트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스카이 포인트 Q1 전망대'를 포함해 와인 시음이 가능한 '시다크릭와이너리', 연극, 오페라, 예술 전시 등 골드코스트 문화예술의 집합소로 불리는 '호타갤러리', 호주 유일의 인공 해수욕장인 '사우스뱅크' 등 다양한 지역 랜드마크들을 둘러볼 수 있다.

호주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커럼빈 생츄어리'와 호주 동부 해안에서 가장 빠른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바이런베이', 멸종위기종인 반딧불이 글로우 웜을 볼 수 있는 '시다크릭 반딧불 동굴', 열대우림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탬보린 마운틴’ 등 자연 친화적인 장소도 투어에 포함했다.

패키지 상품이지만 반나절 자유 일정이 주어져 샴페인 크루즈나 씨월드, 무비월드, 아쿠아덕, 서핑 레슨 등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에 문의하면 된다.

유통경제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