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LS일렉트릭(LS ELECTRIC)은 굿네이버스와 저소득 초등학생에 약 5000만원 신학기 용품을 기부하는 'LS일렉트릭 꿈드림 키트' 전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안양 등 경기 남부 지역 초등학생 200여명에게 전할 예정이다.
22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린 LS일렉트릭 꿈드림 키트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김동현 LS일렉트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총괄 대표이사,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사진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 관계자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나눔을 생활화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2019년부터 5년째 어린이 후원 캠페인을 하고 있다. 캠페인 이름은 Let's Start Together with LS ELECTRIC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